어딜가나 전 항상 확인을 하고 또 확인한답니다

 

저 지난주 주말에 극장에 오랜망에 조조영화를

보러 다녀왔어요 ~

남들은 보지말라는 슈퍼맨대 배트맨 영화를 보러 갔다왔는데

생각보다 영화는 꽤 재밌더라구요

사람이 없어서 좀 허전했긴 했지만 말이에요.

 

 

 

 

 

 

 

전 항상 어딜가던 이 비상구를 꼭 확인하답니다.

안전 불감증 때문에 더 이런 버릇이 생긴 것  같은데.,

문젠 제가 지난주 주말에 다녀왔던 영화관에서 약관의 문제가 생겨서

비상구로 나올뻔 했었다는 거에요.

 

 

 

 

 

 

한참 광고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꺼지더니

영화관 불이 다들어오고선 알바하시는 분들이 뭔가

소화기 문제가 생겼다면서

급 나가야 한다고 하시는게 아니겠나요

 

 

 

 

 

 

혹시나 했는데 다행이 오작동이었지만,

짅마 그 순간 비상구가 어디에 있는지 머릿속을 되뇌여

보았답니다.

어달가든 꼭! 확인하고 다니느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