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초보요리
이밤을 결국 못참고 너구리를 .. ㅎㅎㅎ
원to쓰리
2016. 4. 25. 01:30
주말내내 정말 많이 먹어서
난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할꺼야 ! 라면서
마트에서 자몽과 샐러드 채소들을 사온지가
지금 반나절도 지나지 않았는데요.
결국 12시를 넘기고서는 잠을 청하려고
누웠는데 도무지 자몽한개로는 버티기 힘들어서
차라리 라면한개를 끓여먹고 밤을 지세우리랏!
굳게 다짐을 합니다.
역시 전 이래서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 하지만
진짜 굶어서 빼는건 도저히 안되겠어용.
운동이라도해볼까 싶어서
수영도 등록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추첨에서 탈락!! ㅋㅋㅋ
운동할 팔자도 아닌가 봅니다.
내일부터는 그냥 무조건 뛰어야 겠어요,
하루에 1만보이상 걷기!
가능하겠지요?
꾹 참고 한시간정도만 걸으면
만보쯤이야.. 그죠?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