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샐러드가 저의 배고픔을 달래줬네요

 

 

 

치킨 샐러드 좋아하시나요?

전 뭐 물어보나 마나. .없어서 못먹지요 ㅋㅋ

생각 해보니 없어서 못먹는거 너무너무 많은 것 같아요

 

어제는 치킨 샐러드를 먹었어요.

어디서 ?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요~

 

 

 

 

 

 

솔직히 사진에는 없지만

파스탕도 있고 피자도 있었는데요.

 

둘다 맛은 별루 ㅠ.ㅠ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점심 시간에 바바서 그런지

완전. 맛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 치킨 샐러드가 너무 맛있는거에요.

 

잘구워진 치킨도 그렇지만 이.. 참깨드레싱이

신의 한수 였어요.

 

파스타도 피자도 거의 남겼는데

이 샐러드는 싹싹 비웠네요.

 

 

 

 

 

 

 

 

근데 머스터드는 안뿌렸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 파스타가 너무 맛없어서

집에갈때 떡볶이나 사먹자! 했는데 ㅋㅋㅋ

샐러드가 다행이 저의 배를 채워줬네요.

 

가끔 이렇게 먹는거 초이스 실패할때..

돈은 돈대로 쓰고,,, 맛없고 뭐 암튼 기분 찜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