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의 비밀 요런 비밀이 숨어 있었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 신기한 이야기를 하나 해드릴게요
집에 다들 한두개쯤은 있는 청바지
다들 청바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아마 우리집에 있는 청바지에 있느
이 구리단추! 이 청바지의 비밀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전 그냥 이 구리단추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청바지 주머니에 있는 이 구리단추가 나름 비밀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1853년 리바이스에서 청바지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광부들의 불만으로 시작된 이 청바지의 비밀은
광부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작업용 바지라고 하는데요.
주머니가 금방 찢어진다는 말에
주머니 부분에 구리 단추를 박았더니
주머니가 단단하게 고저잉 되고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주머니가 잘 찢어지지 않게 되었다고 해요.
대박~~ 이런 비밀이 숨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죠?
근데.. 이 청바지의 비밀의 또다른 비밀도 숨어 있는데요
바로 청바지 오른쪽 주머니에 있는 작은 주머니의 용도 입니다.
전 이 작은 주머니는 동전 넣는곳 즈음이라고
생각하고 그리 깊게 생각한적은 없는데요.
이 주머니는 일명 워치포켓이라고 하는 주머니로
1800년대 당시 근로자들과 카우보이들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 회중시계를 넣는 곳이라고 해요.
리바이스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광부들의 작업복으로 만들어 지기 시작한 청바지부터
잘 찢어지지 않는 주머니 때문에 발명된 구리단추
그리고 작은 포켓 워치까지 !
작은 고객의 소리에도 기울였던 ... 그 노력이
지금의 청바지하면 리바이스라는 명품을 탄생시킨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