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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 귀뚫는것도 무섭던데...넌 무섭지도 않냐?

 

 

제 친구가 요새 급 멋을 부리기 시작했답니다.

아무래도 봄이 오고 나서 급 옷입는것도 얇아지고

가벼워지니 화장도 그렇지만 보이는 곳에

악세서리를 하는게 요즘 재미를

붙인 모양이더라구요.

 

 

 

 

 

 

한번은 자기 귀를 뚫는다길래 이미 귀걸이까지하고 있는데

뭘 또 하냐고 물어보니 바로 이 피어싱을

얘기르 하더라구요.

요새는 피어싱도 뚫는 부분이 어디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틀려진다나???

 

 

 

 

 

 

전 상상만 해도 아플 것 같은데

주변에서 자기도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고

더 이쁘게 보인다고 적극 추천을 해줬다고 해요.

이런.. 강심장 같으니라꼬 ㅠ.ㅠ

난 ... 상상매해도 아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