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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넌 그냥 계속 입으렴~ 난 그냥 보기만 할게

 

슬슬 따뜻한 봄날이 계속 되니깐 많은 제주의의

친구들도 멋을 부리는데 특히 옷을

많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얇은 자켓이나 가디건도 있지만,

특히 레이스로 중무장한 옷을 입는걸 많이 본답니다.

 

 

 

 

 

 

 

 

저도 사실 한번쯤은 입고 싶어서 시도를 해보았으나

친구들의 전원 반대로 인해서 급 마음을 접었어요.

왠지 귀신이 나올 것 같다나?

뭐 여튼 저도 보는거랑 입는거랑 확실히 틀리기에

바로 접었답니다.

 

 

 

 

 

 

확실히 이런레이스 패션은 몸매가 좀 되는 친구들이

입어야 훨씬 더 분위기가 살고 이쁜 것 같아요.

 피부까지 하얗다고 하면 더더욱이 잘 어울리는 금상첨화지요 ㅋㅋㅋ

 

 

 

 

 

 

전 그냥 꿈에서나 입는 옷이 이 레이스

옷인 것 같아요.

에쁘긴 한데, 확실히 호불호가 제대로 갈리고

입었을때 본인 스스로 왜 입지 말아야 하는지 알게 해주는

옷이기도 하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