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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런 옛날 박물관 가면 정말 푸근해져요

 

 

잇님들 검정고무신 즐겨 보시나요?

전 그시대 사람은 아닌데도 이상하게 정감이가고

뭉클하고 재미지더라구요.

저희 아빠 엄마 시대인데 ㅋㅋㅋ

정말 그랬구나.. 힘들었겠구나 하면서도

정말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

 

 

 

 

 

 

요즘 옛날 모습을 재현해놓은

옛날박물관 같은데 가면 정말 재밌더라구요.

물론 가면 제가 어릴때 먹었던 불량식품이나

간식같은것도 먹을 수 있고 ^^

 

 

 

 

 

 

이렇게 동네 구멍가게도 어렴풋이 기억나요

정말 뻔질나게 엄마 심부름하러

들락날락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가면 먹을것도 항상 많고 그래서

어릴땐 이런 가게로 시집가는게 소원이였다는 ㅋㅋㅋㅋ

 

 

 

 

 

 

근데 더옛날에는 이런 구멍가게 였다는데

공중전화부터 아이스크림 냉동실 그리고

평상까지~ 정말 정감가지 않나요?

 

요즘 아이들이 으리으리한 마트에 가서 먹는거와는

정말 차원이다른것 같아요.

 

 

 

이미지출처 - 온라인커뮤니티